한국기업평가는 28일 삼성증권[16360]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정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삼성증권이 주식약정부문 시장점유율이 8∼9%대의 안정적인 수준을유지하는 가운데 기업금융, 수익증권, 종합자산관리(랩어카운트)부문에서 우수한 영업수익 창출력을 갖고 있다"며 "전체 수수료수입 중 위탁매매수수료 비중이 비교적낮아 상대적으로 안정된 수익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