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제일기획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24일 LG는 제일기획 1분기 취급고가 20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하고 영업이익 또한 21% 줄어든 88억원을 기록해 부진한 수치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LG는 기대치 하회에도 불구하고 2분기로 이연된 취급고와 대형광고주의 적극적 프로로모션을 통한 물량확보가능성 등을 감안해 연간 영업익 전망치 531억원 등은 일단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