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인터플렉스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3일 대우는 삼성전기 연성PCB 진입 소식으로 인터플렉스 주가가 하락했으나 그에 따른 영향을 제한적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대우는 이미 예견된 일로 기존 수익예상에 반영된 것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삼성전기가 양산을 선언한 SEMBRID는 원가측면 한계로 연성PCB시장 경쟁 구도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1만6,100원으로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