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타이어가 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한미은행과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연장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 만료일은 2004년4월20일이며 금액은 20억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