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LG전자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21일 CSFB증권은 열악한 거시 환경에서 비롯된 우려에도 불구 LG전자의 1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반면 비경상적 요인으로 매출이 기존 전망치에 못미쳤고 계속되는 평균판매단가 인하 압력으로 휴대폰 부문의 약세를 예상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및 목표주가 5만3,500원 유지. 한편 오후 1시17분 현재 LG전자는 전주말대비 50원 하락한 4만4,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