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등 일부 종목이 MSCI지수내 비중추가 유력 종목군으로 평가됐다. JP모건은 최근 자료에서 MSCI 지수가 이달 29일 발표돼 내달 30일 영업일 종가이후 적용된다고 언급하면서 한국물중 상당수가 교체될 으로 전망했다. 이와관련 JP모건은 MSCI 종목 편입기준 등을 적용해 추정한 결과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日 제외)내 한국물로 SK와 LG corp를 비중추가(Add) 유력 후보군으로 꼽았다.이어 추가 가능성이 다소 낮은 종목군으로 LG카드와 롯데칠성을 선정했다.한편 탈락(축소) 유력 후보군으로 고려아연과 다우기술등 6개 종목을 선정했다. 한편 MSCI EMF지수 기준으로 역시 SK와 LG Corp를 추가 유력 종목군으로 예상하고 롯데칠성도 추가 유력으로 올려 잡았다.이 지수내 현대상선과 KTB 등 6개종목을 탈락(축소) 유력 후보군으로 추정했다. JP모건은 전 세계 투자자금중 원화 13조원(약 100억달러) 규모가 MSCI 아태지수를 수동적으로 추정한다고 진단했다.주요 유럽 선진증시와 아시아중 일본과 홍콩,싱가포르만이 포함된 MSCI EAFE 지수를 상대로 약 1700억달러 자금이 추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