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기아차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8일 굿모닝은 지난 3월 출시된 기아차 오피러스의 성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소렌토 역시 수출증가로 올해 전체 매출의 2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신모델 투입에 따른 영업실적 호전을 예상하며 기아차의 적정주가를 1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