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은 5월이후 유화제품 가격이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세종 유영국 분석가는 수요위축 영향으로 기초유분및 폴리머 가격이 급락했다고 진단하고 사스 진정을 가정할 경우 5월이후 재차 가격 상승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영국 분석가는 단기적으로 유화주들이 시장수익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지나 장기적으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LG화학이나 제일모직 등 종목 중심 접근.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