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리미엄 축소과정..메리츠

입력2006.04.03 12:58 수정2006.04.03 13:00

메리츠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박스권 투자전략을 조언했다. 10일 메리츠는 할인점 특성상 전체 소비시장에 점점 영향을 많이 받는 단계로 전환중이며 특히 신세계의 경우 후발업체 추격 대응 부담을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 프리미엄이 과거보다 축소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당분간 12만원~15만원대 박스권 전략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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