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이 3개월 달러/원 전망치 1300원을 유지했다. 2일 살로먼은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한국경제가 심각한 하강압력에 직면해있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자사 GDP 전망치 하향위험을 시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로먼은 가까운 시일내 한은이 25bp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을 유지하고 거시확정정책 또한 2분기중 이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살로먼은 이같은 경제변수 악화가 자사의 3개월 달러/원 전망치 1300원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