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삼성전자를 기술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1일 JP모건은 삼성전자가 제로 성장률을 전제한 바닥가격 33만5,000원 이하에서 거래되는 등 저평가라고 밝혔다. 또한 D램 및 TFT-LCD부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주가는 42만원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