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가 연착륙 대안으로 부상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일 건설업종은 5%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다른 업종대비 탁월한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특히 대림산업이 1250원 오른 1만9250원을 기록하고 LG건설도 900원 오름세를 시현중이다.현대건설은 2,080원으로 9% 이상 상승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굿모닝신한증권 이창근 분석가는 "침체증시속 배당과 경기측면에서 대안주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재정 조기집행 등 연착륙 시도시 건설업종이 부각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