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증권 STP 전문회사인 옴지오(대표 아담 브라이언)는 증권업무 결제부문의 STP를 강화하기 위해 주문관리시스템과 FIX 네트워크 제공업체와 제휴키로 했다. 'Deal Time STP'라고 이름 지은 이 솔루션은 프론트오피스 자동화의 국제표준인 FIX 프로토콜을 접목함으로써 주문부터 결제까지 일관성있는 STP를 실현하게 된다고 옴지오는 밝혔다. 캐시 볼 톤시 STP 파트너 담당 국장은 "'Deal Time STP'를 통해 업무프로세스의 상위까지 자동화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온전한 STP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서비스는 올 3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