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26일 전용회선 사업자인 드림라인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회사채 신용등급은 B+로 평가하고 등급전망으로 '부정적'(Negative)을 제시했다. 한신정은 드림라인의 재무안정성이 전반적으로 취약한데다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금액이 상당 수준에 달해 회사의 자금창출능력을 훨씬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