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반등세로 출발하고 있다. 26일 종합지수는 오전9시15분 현재 562.50으로 전일대비 7.52p 상승세이며 코스닥은 1.01p 상승한 38.98을 기록중이다. 전일 2천억원이상 주식을 매도했던 개인들이 장 초반부터 적극 매수에 나서며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6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이틀 조정으로 장기전 우려감 상당 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한 반면 당분간 급격한 전황 소식이 없는 한 박스 혼조권을 보일 것으로 진단했다.전 업종 고른 상승세속 삼성전자등 대형주들도 1%내외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