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은 3월 하반월 반도체 고정거래(=계약)가격이 보합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5일 UBS워버그는 이달 하반월 고정거래가격이 자사 예상대로 상반월과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SD램과 RD램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가 공격적인 DDR 비중을 가진 업체보다 나은 가격을 확보했다고 지적했다. 워버그는 삼성전자의 D램부문 수익이 2분기 바닥을 칠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