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가산금리가1.7%대로 다시 떨어졌다. 19일 재정경제부와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장에서거래된 10년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미 재무부채권(TB) 기준 1.7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1.83%보다 0.08%포인트, 그리고 지난해 이후 최고였던 지난 12일 1.97%보다는 0.22%포인트가 각각 낮은 수치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