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하나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8일 대우는 괴질 영향으로 하나투어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며 이라크전에 따른 여행업계 전반적 투자심리 위축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주당순익 수정치를 1,59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