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7∼22일)에는 LG텔레콤 LG카드 신세계 아시아나항공 등 5백25개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14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1백80개 상장사와 3백45개 코스닥등록업체가 다음주에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1일에는 올들어 최대 규모인 4백62개사(상장사 164개, 코스닥 등록사 262개)가 한꺼번에 주총을 개최한다. 지난 주까지 주총을 마무리한 회사는 상장법인 273개사(48%), 코스닥법인 133개사(17%)이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