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법인 263개사의 주총이 오는 21일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는 7일 현재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801개사 중 686개사(85.6%)가 주총소집에 관한 이사회결의 내용을 공시했으며 바이오시스 등 20개사는 이미주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총일정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263개사(20.3%)의 주총이 21일에 몰렸고 14일에도 81개사(11.81%)의 주총일정이 겹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별로는 3월 넷째주(17~22일)에 347개사(50.6%)의 주총이 집중됐고 시간대별로는 오전 10시 개최가 399개사로 가장 많았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