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은 경기순환 노출 종목들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4일 우리증권은 '3월 증시전망'자료에서 제품가격과 비용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아시아 국가중 원유의존도가 가장 높은 점이 외국인투자가들에게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전망하고 기술적 분석상 550p를 1차 지지선으로 500p를 2차 지지선으로 각각 제시했다.이에따라 보수적 투자전략하에 경기순환요인에 노출된 종목을 피하라고 우리증권은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