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기술적 분석상 조만간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3일 LG투자증권 이윤학 챠티스트는 월봉상 3개월 연속 음선이 출연한 것과 관련해 과거 베어마켓 랠리이후 추가 하락이 3~4개월 지속된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LG는 종합지수 리버스 곡선이 과매도 수준이 아니고 장단기 이격도 충분한 상황이 아니므로 볼린저밴드상 밴드폭이 줄어들어 조만간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종합지수는 560~590 밴드에서 단기 흐름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나 기술적 지표 악화로 전 저점 테스트가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