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손보사 주가가 안정적 매수권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24일 동양은 손보사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보험 손해율과 투자이익및 자동사보험 손해율 등이 우호적 방향을 지속하고 악재들은 위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현대와 동양및 LG화재의 주가장부가치 승수가 역사적 바닥권에 속속 진입하고 있어 현 바닥권에서 3~6개월 기간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안정적 매수권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삼성화재의 경우 추가 하락 가능성을 갖고 있어 중립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