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아시아태평양 모델포트폴리오내 한국 비중을 상향 조정했다. 18일 모건의 아시아 전략가 노만 빌라민은 올해 한국기업 순익에 대한 시장기대치가 12% 감소하고 정부도 성장률 예상치를 내리는 등 기대치 현실화가 거의 끝난 것으로 평가했다. 빌라민은 또 앞으로 25~50bp의 추가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재정과 함께 정책 부양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亞太 모델포트폴리오내 한국 비중을 종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린다고 밝혔다.반면 대만은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