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고채 3년짜리 유통수익률은 0.09%포인트 오른 연 4.86%에 마감됐다. 회사채 AA- 등급 수익률도 0.09%포인트 상승한 연 5.38%를 기록했다. 한경KIS로이터채권지수는 0.17포인트 하락한 103.71을 나타냈다. 국채선물지수가 급락함에 따라 앞으로 수익률이 상승할 것이라는 심리가 확산됐다. 환율과 주가상승도 수익률 상승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