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의 한국 신용등급전망 하향조정 여파로 종합주가지수가 오후들어 하락세로 반전됐다. 11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오후 1시30분 현재 전날보다 8.08포인트 내린 569.17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미국 증시 반등 여파로 전날보다 3.49포인트 오른 580.74로 출발, 585.71까지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무디스의 신용등급전망 하향조정에 따라 하락세로 반전,561.69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