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전기초자에 대한 실적과 목표가격을 하향 조정했다. 워버그는 최근 자료에서 자사 환율전망치가 달러당 1,174원으로 하향되고 출하저하를 감안해 전기초자에 대한 올해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4% 내린 1만1,582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목표가격도 7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한 반면 CRT부문에 대한 지나친 우려감으로 주가가 과매도되어 있다고 평가,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