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은 7일 태산LCD의 이익률 하락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20% 이상 낮췄다. 현투증권은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제품 가격 하락과 TV용 제품의 초기 양산에 따른 불량률 증가로 이익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