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63% 증가한 65억원,영업이익은 33.29% 늘어난 16억원,순이익은 40.03% 증가한 1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여행산업 전반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12월 대선 등의 영향으로 1월 여행 수요가 급증한 것이 실적호전의 주 원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