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신원에 매수세가, 하이닉스에 매도세가 각각 몰렸다. 매수 잔량은 신원(5만1천여주), 미래산업(3만5천여주), 계몽사(2만9천여주), SK증권(2만여주), 하나로통신(1만7천여주) 등의 순으로 쌓였다. 매도 잔량은 하이닉스가 344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한빛소프트(9천여주), 아남반도체(6천여주), YTN(4천여주) 등의 순이었다. 135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110만주, 거래대금은 21억4천544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82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거래대금은 LG전자가 2억4천381만원으로 가장 컸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