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자산운용서비스인 웰스매니지먼트 영업을 담당할 변호사 공인회계사,세무사,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이를위해 14일부터 자사 홈페이지(www.ifLG.com)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력은 올해 출범한 8곳의 웰스매니지먼트 센터(본사,테헤란로,부산,명동,분당,대구,광주,골드넛강남지점)에서 고객에게 법률 및 세무,부동산,보험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LG투자증권 정종옥 인사팀장은 "전문 컨설팅 능력을 갖춘 고급 인력을 확보해 자산운용부문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