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한국 대한 현투 등 주요 투신운용사는 지난해 12월 상장종목인 SKC와 코스닥종목인 테크노세미켐 삼정피앤에이 등을 집중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은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SKC 1백61만3천7백60주(5.00%)를 사들였다. 대한투신은 코스닥 종목인 테크노세미켐 21만3천6백15주(3.11%)를 매수,이 종목 지분을 10.13%로 높였다. 삼성투신은 삼정피앤에이 2.7%를 사들여 보유지분이 7.7%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