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8일 농심의 목표주가를 10만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홍보영 연구원은 "라면가격 인상효과와 시장점유율 상승 등으로 매출이 증가해 올해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각각 34.2%와 35.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