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건설사 동신의 최대주주인 리딩씨앤씨가 보유지분을 꾸준히 팔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리딩씨앤씨는 작년 12월30일 동신의 보유지분 가운데 2백49만여주(20.93%)를 장외매도했다. 이에따라 리딩씨앤씨의 동신 보유지분율은 48.22%에서 27.29%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