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네트가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한빛네트는 시설 및 운영자금 40여억원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185만1천851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할인율 10%에 신주 발행가액은 2천160원(액면가 5백원)이다. 납입일은 내년 1월9일이며 신주권은 1월23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필례씨등 12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