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오호수)는 내년 2월부터 12월 사이 모두 9차례의 증권전문인력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2월23일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5개 지역에서 2종투자상담사 시험이, 3월30일에는 금융자산관리사 시험이 같은 지역에서 각각 실시된다. 4월27일에는 재무위험관리사 시험이 서울, 부산, 광주 등 3개지역에서, 6월1일에는 1종투자상담사 시험이 서울 등 5개지역에서 치러진다. 7월6일에는 증권분석사 1차시험이 서울에서, 9월7일에는 2종투자상담사 시험이5개지역에서 실시된다. 10월12일에는 금융자산관리사 시험이 5개지역에서, 11월9일에는 증권분석사 2차시험이 서울에서, 12월7일에는 1종투자상담사 시험이 5개지역에서 각각 치러진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