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제조는 재고량 소진을 위해 인천공장 전 사업장이 24일부터 31일까지 조업을 중단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내년에는 1월3,10,11일 등에도 조업을 중단키로 했다. 회사측은 조기에 재고량을 소진해 정상근무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