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는 '다형성 바이러스 진단시스템 및 방법'에 대해 특허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특허는 하드디스크나 플로피디스크에 저장된 파일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가 다형성 바이러스임을 진단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다형성 바이러스란 감염이 일어날때마다 자신의 형태를 스스로 조금씩 바꿈으로써 백신 프로그램을 혼란시켜 진단을 어렵게 만드는 지능적 바이러스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