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24일부터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9개월∼1년8개월 만기 외환신용카드 채권 300억원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23일밝혔다. 이 채권의 세전금리는 6.60∼7.20%로 같은기간 만기 정기예금 금리보다 1.7∼2.2%포인트 높다. 1인당 판매금액은 최소 10만원 이상, 최고 한도는 없으며 동양증권 전국지점에서 개인고객에 한해 판매된다. 외환신용카드의 신용등급은 AA-로 우량등급이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