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데이타는 제주소방본부의 '소방 긴급구조시스템 사업'에 회사 제품인 제우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긴급구조시스템은 119화재 신고발생시에 GIS를 이용해 화재위치를 즉시 파악해 차량출동을 신속하게 지원해주는 것이다. 이 사업 규모는 1차로 6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