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20일 국민은행을 인수기관으로 사모사채 50억원을 발행키로 했다. 이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6.7%이며 원금은 만기(2004년 12월20일)일시상환된다. 회사는 기존 일반자금대출을 회사채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