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은 올 사업년도에 15%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지난 사업년도에는 10%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었다. 평화정공은 올 매출액은 1천28억5천만원으로 당초 세웠던 매출계획 1천1백억원을 초과 달성해 창사이래 연간 최대 매출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대.기아차와 GM대우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OEM매출처의 매출증대 및 수출증대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