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은 18일 내년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했다. 이동환 애널리스트는 "내년 디스플레이 시장은 올해보다 16.2% 성장하고 특히평면디스플레이(FPD) 시장은 23.9%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투자유망 종목으로는 삼성SDI[06400], LG마이크론[16990], 파인디앤씨[49120], 금호전기[01210], 자화전자[33240]를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