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수산은 지난 16일 개최된 채권금융기관협의회 회의 결과 채권의 출자전환,사업구조조정 방안 및 관계사 처리,자금 관리단 파견 및 MOU약정,비상계획.기타사항에 대한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그러나 기존 채권의 금융조건 완화,신규자금지원에 대한 안건은 오는 27일까지 재협의해 추인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