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언스가 중국에 합작진출한다. 한솔케미언스는 대련시 경제기술개발특구에 레이저 및 잉크젯 프린터용 소모품 개발업체인 합작회사 'DALIAN XINSOL ENTERPRISE CO.,LTD'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1천675만위안으로 한솔케미언스가 670만위안을 출자하고 DALIAN XINKAI DIGITAL이 670만위안,TECHNO VISION.COM INC이 335만위안을 각각 출자하기로 했다. 회사는 중국내수 및 수출용 레이저/잉크젯 프린터용 소모품판매 활성화와 중국내 판매망 확보를 통한 중국시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