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는 11일 조회공시를 통해 "아미위성방송사로부터 월드스페이스사 납품용 디지털라디오 2만4천416세트에 대한 주문분 6억9천9백만원어치를 오는 15일까지 납품할것을 요청받고 이중 현재 6천5백세트를 납품완료했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이달말 이전까지 납품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아미위성방송사의 주문에 의해 생산공급하므로 현재로서는 추가 수주여부에 대해서는 더이상 확정된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