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중소기업은행 한국증권금융이 주요주주로 참여하는 한국증권중개주식회사(가칭)가 채권매매중개업무에 대한 허가를 신청했다. 금융감독원은 11일 한국증권중개주식회사가 채권매매중개(IDB:Interdealerbroker) 업무에 대한 예비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중개의 자본금은 30억원으로 주요주주는 부국증권(12%) 중소기업은행(11%) 한국증권금융(11%) 한화증권(9.5%) 등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