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은 피나클시스템즈와 오는 11일 국내 디스트뷰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업은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 피나클시스템즈는 지난 1986년 설립돼 디지탈비디오 방송장비 비디오편집 솔루션 분야 선두기업으로 에미상 시상식에서 영상기술 부문 최우수상을 8차례 수상한 업계 최고의 영상솔루션 업체이다. 회사는 또 마이크로소프사의 비디오게임기 X-box 호남지역 총판계약을 체결,이달말부터 사업을 개시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