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업체인 조은시스템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3가 소재 우리벤처타운 199평을 우원건설로부터 8억6천6백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6일 금감원에 신고했다.취득예정일은 오는 10일이다. 회사는 이를 사옥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