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고합필름부문(당진공장)을 인수할 경우 '시장점유율 72%'는 사실과 다르다고 6일 공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보고서에 의한 나일론필름 회사별 시장점유율은 코오롱 46%,효성 29%,고합13% 등으로 코오롱이 고합필름부문을 인수할 경우 시장점유율은 59%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